'지역과 함께 만드는 교육'…오산시,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

[오산=뉴시스] 오산시 관내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초중고 학교장과 민선 8기 교육 현안 및 사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교육사업의 변화를 맞아 새로운 오산교육의 목표 및 사업공유 등을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는 오산 미래 교육의 중점 과제인 오산 AI코딩센터 구축과  AI코딩교육 공동체 출범, AI코딩교육 시범학교 선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오산시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복기숙사 지원 및 명예의 전당 설치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문화 조성을 통해 시를 빛내는 ‘오산형 인재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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