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콰도르서 집중호우 여파로 산사태… 최소 7명 사망·50명 실종 [뉴시스Pic]

등록 2023.03.28 09:57:21수정 2023.03.28 09:59: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가옥들이 파괴돼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가옥들이 파괴돼 있다. 2023.03.2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에콰도르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구조당국은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약 220km 떨어진 알라우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0여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한 주택 163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50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콰도르 정부는 이번 산사태가 이달 초부터 이어진 집중호우 탓에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구조대가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구조대가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과 구조대원들이 돼지를 구조해 끌고 나오고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과 구조대원들이 돼지를 구조해 끌고 나오고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일부가 흙더미에 깔려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 일부가 흙더미에 깔려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군인이 강아지를 구조해 나오고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군인이 강아지를 구조해 나오고 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건물 잔해에 차가 깔려있다. 2023.03.28.

[알라우시=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알라우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건물 잔해에 차가 깔려있다. 2023.03.28.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