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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산면 금복 3리, 정주여건 개선 15억 투입

등록 2023.03.30 1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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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서천군 문산면 금복3리 사업계획도. 2023. 03. 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군 문산면 금복3리 사업계획도. 2023. 03. 3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문산면 금복3리 마을에 5년간 15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문산면 금복3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위생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문산면 금복3리에 2026년까지 마을 안길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촌 하우스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금복3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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