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첫 어린이 전용 '과학체험관' 개관
시범운영 거쳐 4월 18일 정상 운영
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시는 양포도서관 내에 어린이과학체험관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체험관은 '대한민국 최초 산업도시 구미' 등 총 18종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시는 과학교육 강의실 등을 별도 조성해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과학체험관을 잘 운영해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구미 대표 과학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은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umisc.or.kr) 또는 과학체험관(054-476-6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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