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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장애인 일자리 창출 '네일케어 룸' 개점

등록 2023.05.29 12: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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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2호점…30일부터 운영

[서울=뉴시스] SRT 운영사 SR이 취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사 1층에 사내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을 개장하고 30일부터 운영을 들어간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RT 운영사 SR이 취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사 1층에 사내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을 개장하고 30일부터 운영을 들어간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수서발고속철 운영사 SR(에스알)은 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본사 1층에 직원대상 '네일케어 룸'을 개장하고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개소한 네일케어 룸은 지난해 개장한 카페테리아 'SRTea'에 이은 두 번째 장애인 일자리 사업장이다.

네일케어 룸에서는 우선 장애인고용공단의 협력으로 네일리스트 1명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시간 및 네일리스트 인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속철도 이용객에게 깔끔한 용모의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근로자·고객이 만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도 창출하는 사회적가치 확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카페테리아와 네일케어 룸으로 1층 복합공간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소로 거듭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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