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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개설…교육 경비 전액 지원

등록 2023.06.07 10: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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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개설 *재판매 및 DB 금지

영남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개설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박물관은 체험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의 주제는 '무이산(武夷山), 그리고 나의 무이산(無二山)'이다.

영남대학교박물관 소장 문화재인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를 주요 콘텐츠로 ▲박물관의 이해 ▲내 마음의 문화재 ▲무이산(武夷山)과 무이산(無二山) ▲유일무이(唯一無二)산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총 4시간이다.

영남대학교박물관과 캠퍼스 내 민속촌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체험형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단체(15~30명)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강의 장소까지 왕복 차량과 교재, 체험 재료 등 교육 경비는 전액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전화(053-810-1711)로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남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y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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