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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국채 10년물 4.71%, 트럼프 2기 최고…주담대 6.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가계와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지만, 행정부가 정책 성과의 잣대로 삼아온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집권 2기 들어 최고치로 치솟았다. 국채금리 상승은 주택담보대출과 기업 대출 금리를 밀어 올리며 트럼프 대통령의 부담 완화 구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10년물
박영환기자2026.07.27 17:25:19
크렘린, 미·우크라 공중 공격 휴전안 보도에 "논평 시기상조"
러시아는 26일(현지 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공중 공격 부분 휴전안을 준비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논평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즉각적인 확인을 거부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인테르팍스 통신에 "신뢰성과 출처를 알지 못하는 검증되지 않은 언론 보도일 뿐"이라며 "구체적인 제안이 공
신정원기자2026.07.27 17:25:02
美-中 드론 경쟁, 에베레스트산 물자 수송 등 분야까지 확대
미국과 중국의 첨단 기술 경쟁 중 드론 분야의 주도권 다툼이 세계 최고봉 네팔 에베레스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에베레스트산에서 드론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네팔은 양국의 갈등속에서 전략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WSJ 보도에 따르면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남아시아
구자룡기자2026.07.27 17:17:36
美 시애틀 음식 축제장서 총격 사건…3명 사망·4명 부상
미국 시애틀의 한 음식 축제장에서 총기 난사로 3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4명이 부상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26일(현지 시간) 오후 6시께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시애틀 센터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시애틀 센터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스페이스 니들 타워와 도심 최대 규모의 실내 경기장 등을
권성근기자2026.07.27 16:50:29
"AI 잘 쓰고 몸값도 싸더라"…美기업들, 닫았던 신입 채용 다시 열었다
미국의 일부 대기업이 다시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다. 다만 대규모 채용 경쟁이 아니라 AI·클라우드 분야의 기술 인력과 영업·철도 운행 인력 등 성장 목표 달성과 수요 대응에 필요한 인력을 선별적으로 늘리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철도회사 CSX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 미 연방정부를 주요 고객으로 둔 경영·기술 컨설팅업체
박영환기자2026.07.27 16:49:32
전쟁 바꾼 드론 잡아라…방산공룡, 6조원 스타트업 투자판에 몰렸다
세계 최대 방산업체들이 올해 들어 방산 스타트업의 41억달러(약 6조원) 규모 벤처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투기·군함 같은 대형 무기체계에 집중해온 업체들이 새로운 전장 기술에 일찍 접근하기 위해 벤처투자를 늘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시장조사업체 딜룸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록히드마틴과 BAE
박영환기자2026.07.27 15:48:12
"그 '폭주 AI'와 얘기 좀 하자"…허깅페이스 CEO, 오픈AI에 작동기록 공개 요구
허깅페이스가 자사 시스템을 뚫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행동 과정을 공개하고 1억달러(약 1460억원)어치의 방어용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라고 오픈AI에 요구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크크런치는 26일(현지시간) 클렘 들랑그 허깅페이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 측에 이 같은 요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오픈AI 대변인도
박영환기자2026.07.27 15:23:28
미국인 76% "트럼프 이란 전쟁 수행에 어려움 겪어"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수행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CBS뉴스와 유고브가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전쟁을 다루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예상했던 대로 전쟁을 진행하
권성근기자2026.07.27 15:09:53
'AI 투자=악재'로 본 美월가…"24개월 뒤 후회할 수도"
최근 알파벳과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뒤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시장이 AI 투자 가치를 지나치게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는 칼럼을 통해 AI 관련 자본지출(Capex) 확대를 악재로 받아들이는 최근 시장 반응이 실제 기업들의 AI 수익화 흐름과는
박미선기자2026.07.27 15:06:07
美·英은 금리 동결 유력…日은 연내 1.25%로 인상 전망
미국·영국·일본 중앙은행이 이번 주 잇달아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동결이 유력하지만, 일본은행은 연말까지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연준이 28~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영란은행이 30일, 일본은행이 3
박영환기자2026.07.27 14:52:17
美, 이란전 사상자 '자의적 분리집계' 논란…부상 600명 넘는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의회에 대(對)이란 신규 군사작전 개시를 통보한 7월7일을 기준점으로 사상자 통계를 나눠서 집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이란 전쟁 사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자의적인 기준을 적용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국방부 사상자분석시스템(DCAS)은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
김승민기자2026.07.27 14:28:17
"결국 사람 필요해"…AI 도입 늘린 美 대기업, 채용 다시 문 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기업들의 채용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미국 주요 기업들이 다시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도 결국 사람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확산되면서 기술, 운송,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 기조가 바뀌는 모습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그동안 미국 대기업들은
전민영 인턴기자2026.07.27 14:15:00
美, 이란 공습 사흘째 중단…트럼프 '하르그섬 폭격' 이미지 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원유 수출 핵심 거점인 하르그섬을 공격하고 이란 유조선을 장악하는 모습을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미국 내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의식하지 않는 듯한 행보로 보인다. 26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
권성근기자2026.07.27 13:45:54
S&P500 기업 93%가 어닝 서프라이즈인데…꿈쩍 않는 美 증시
월가에서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이례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지만, 미국 증시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S&P500 기업 가운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기업이 하향 조정한 기업보다 더 많았다. 이 격차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애
박미선기자2026.07.27 13:41:12
"네타냐후, 내각에 '시리아·레바논·가자 철군' 美요구 거부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레바논·가자지구에서 철군하라는 미국 요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27일(현지 시간) 채널13을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가 각료들에게 '미국이 시리아·레바논·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을 철수시킬 것을 요구하고
김승민기자2026.07.27 13:35:22
반크 "美 메트로폴리탄 한국관 설명문에 역사 왜곡 프레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관 설명문에 '반도 프레임' 등 역사·문화 왜곡이 담겨 있다며 시정 캠페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반크는 "한국관의 대표 설명문에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찾아내기가 어렵게 은밀하고 고도화된 4대 역사·문화 프레임 왜곡이 정교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설
한이재기자2026.07.27 12:28:51
주일미군 사령관 "사령부 215명 증원…24시간 대응 체제"
주일미군이 사령부 인력을 200명 넘게 늘리며 행정 중심 조직에서 유사시 작전을 계획·조정하는 통합군사령부로의 전환에 나섰다. 스티븐 조스트 주일미군 사령관(공군 중장)은 26일 공개된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사령부 인력 약 215명을 증원했다고 밝혔다. 조스트 사령관은 최근 자위대 통합방재훈련을 통해 1년 반 전에는 발휘하기 어려웠
신효령기자2026.07.27 11:55:13
"확전·철수 모두 쉽지 않아"…트럼프, 이란전 출구전략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종 자신의 예측 불가능성을 자랑하며, 이는 동맹국과 적국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월 8일(현지 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내게는 국제법이 필요 없다. 나를 막을 수 있는 건 나의 도덕성뿐"이라고 말했다. 국제법을 존중하지 않고, 미국 우선주의를 위한
권성근기자2026.07.27 11:45:45
강제노동 내세운 트럼프 새 관세…국제사회 "근거 부족"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제노동 근절을 명분으로 한국 등 60개국에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관세율 산정 근거가 불투명하고 자의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23일 1974년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60개국에 10~12.5%의 관세를 부과했다. 강제노동 생산 제품의 수입
고재은기자2026.07.27 11:39:38
이란 최고지도자 "헤즈볼라 수호 정책 변함없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 지난 3월 취임 후 공개 행보를 최소화해 온 그가 이란의 대외 전략과 레바논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2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헤즈볼라 수장인 나임 카셈과 지휘관·전투원들에게 이날 보낸
신효령기자2026.07.27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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