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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관리"…국토안전관리원·국토정보공사 '맞손' 등[진주소식]

등록 2025.09.04 1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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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025.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식은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 분석·활용, 데이터·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지하안전 및 지하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제2회 이사회 개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대표이사 등 재단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빰야시장, 진주진맥 등 올해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내년 예산안 및 주요사업계획 등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재단은 내년에 기존의 활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상인주도형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스마트 상권 구축의 기반 마련을 위한 진주형 디지털 전환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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