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LG디스플레이, 피지컬AI 진출 기대감…목표가 1만7000원 유지"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530% 증가 전망
![[서울=뉴시스]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26년 신규 OLED TV 패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3/NISI20260103_0002032730_web.jpg?rnd=20260103191739)
[서울=뉴시스]LG디스플레이 임직원이 '26년 신규 OLED TV 패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 호실적 전망과 피지컬 인공지능(AI)분야 진출 기대감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리포트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0% 증가한 210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추정치(1730억원)를 21.9%, 컨센서스(1369억원)를 54% 각각 웃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1분기 실적 상향을 반영하면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47% 증가한 1조2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그동안의 수익성 개선(OLED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인력 효율화로 고정비 감소, 저수익 사업 및 제품의 축소 등) 노력이 이익 증가의 상향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올해 메모리(디램, 낸드) 가격의 상승으로 IT기기의 출하량 증가 전망에 불확실성을 부여하나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은 OLED 패널 중심의 전환으로 상쇄될 것이며, 더불어 북미 고객사내 경쟁 우위로 점유율 증가 전망 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포트폴리오가 올해 피지컬 AI·휴머노이드 영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자동차 그리고 피지컬AI(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로 확대될 것"이라며 "휴머노이드에 적용될 가능성 높은 OLED 디스플레이는 정보전달 역할(배터리, 작업 진행률, 지시사항 체크), 휴머노이드의 표정을 표시, 로봇의 머리, 팔 등 곡면 부위에 적용, 로봇·휴머노이드의 디자인의 자유도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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