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구 드러낸 취수탑
[화순=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전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동복댐에 설치된 제1취수탑이 취수구 일부를 드러내고 있다(사진 오른쪽). 지난해 11월 당시(사진 왼쪽)보다 수면 높이가 약 3.5m 낮아져 현재 152~3m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 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를 가두고 있는 동복댐의 저수율은 이날 기준 20.96%를 기록하면서 연일 감소하고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동복호는 오는 5월 고갈될 위기다. 2023.03.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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