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종합]경찰, 광양 모텔 타살 고교생 범인 검거 조사중

등록 2010.11.20 23:59:15수정 2017.01.11 12:50: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양=뉴시스】배상현 류형근기자 =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 한 모텔에서 발견된 고교생 타살 사망사건의 범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서는 20일 자신의 부모를 욕한다는 이유로 동네 후배인 A군(16.모 교교 1년)을 집단폭행해 숨진게 한 혐의(상해치사 혐의)로 B군(19. 대학생)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B군 등은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광양시 광양읍 한 공터에서 A군을 집단폭행해 실신하자 인근 모텔로 옮긴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2일 A군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A군은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모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