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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맞춤법·띄어쓰기 가장 궁금해요"

등록 2011.05.11 21:25:40수정 2016.12.27 2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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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민들은 국어 사용에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가장 궁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이 '가나다 전화' 확대 개편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상담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상담자의 64.9%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관해 질문했다.  이어 표준어와 외래어 관련 질문이 9.7%, 1.1%로 뒤를 따랐다.  작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가나다 전화'에는 3만9400건, 월평균 3200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가나다전화'는 1991년 국민들의 국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민들은 국어 사용에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가장 궁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이 '가나다 전화' 확대 개편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상담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상담자의 64.9%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관해 질문했다.

 이어 표준어와 외래어 관련 질문이 9.7%, 1.1%로 뒤를 따랐다.

 작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가나다 전화'에는 3만9400건, 월평균 3200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가나다전화'는 1991년 국민들의 국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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