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맞춤법·띄어쓰기 가장 궁금해요"

11일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이 '가나다 전화' 확대 개편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상담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다. 상담자의 64.9%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관해 질문했다.
이어 표준어와 외래어 관련 질문이 9.7%, 1.1%로 뒤를 따랐다.
작년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가나다 전화'에는 3만9400건, 월평균 3200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가나다전화'는 1991년 국민들의 국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