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 道기조실장 명퇴 신청…화성시장 출마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를 겨냥해 명퇴했거나 신청한 도 공무원은 박정오 전 안산부시장과 홍승표 전 용인부시장, 이용희 전 평생교육국장, 김억기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해 5명으로 늘었다.
최 실장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요청을 받고 고민하다 명퇴서를 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남양주부시장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영전한 지 2개월여 만이다.
최 실장의 사의는 새누리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근무평점 조작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로 기소돼 지난 17일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출마가 사실상 무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 농업교육과를 졸업한 최 실장은 행정고시(29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도 농정국장과 화성시부시장, 북부청사 기획행정실장, 남양주부시장 등을 거쳤다.
최 실장의 후임으로는 이한규 성남부시장과 교육 중인 조청식 전 북부청사 안전행정실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최 실장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공직자 사퇴시한인 다음달 6일을 전후해 전반적인 인사안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