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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웹사이트 노린 연쇄 해킹 비상…"보안 점검하세요"

등록 2026.01.07 14:32:40수정 2026.01.07 14: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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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해킹포럼서 국내 웹사이트 데이터 탈취·판매 동향 파악

"KISA에 침해신고 하고 지원 받아야…추가 공격 방지 노력 필요"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최근 온라인쇼핑몰 등 소규모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연쇄 해킹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최근 미상의 해킹 조직이 해킹포럼을 통해 국내 의료·교육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의 내부 데이터를 탈취해 판매하는 동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소규모 웹사이트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해킹이 잇따르고 있어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과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보안점검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작년 12월부터 이달 5일까지 해킹포럼에서 확인된 국내 피해 기관·기업 등에 침해사고 정황을 공유했다.

침해사고 여부를 점검한 후 침해사고가 확인된 경우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해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기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지난 6일에는 추가적인 정보 탈취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나라에 ‘최근 침해사고 증가에 따른 기업 보안 강화 요청’ 보안 공지문을 게시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C-TAS)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과 취약점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국내 기업 및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크웹, 해킹포럼 등에서 국내 기업 등의 불법 정보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 국가적 차원의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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