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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신축현장 8층서 30대 근로자 추락…현장에서 사망

등록 2017.05.31 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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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김지호 기자 = 31일 오전 8시께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한 원룸 신축 공사현장에서 A(34)씨가 8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머리 부위를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사진은 A씨가 작업하던 공사장. 2017.05.31 (사진=경기재난안전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김지호 기자 = 31일 오전 8시께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한 원룸 신축 공사현장에서 A(34)씨가 8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머리 부위를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사진은 A씨가 작업하던 공사장. 2017.05.31 (사진=경기재난안전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김지호 기자 = 31일 오전 8시께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한 원룸 신축 공사현장에서 A(34)씨가 8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머리 부위를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옥상에서 외벽 부착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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