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 공룡'은 파타고티탄 마요룸···무게 76t·길이 37m

【뉴욕=AP/뉴시스】2016년 1월14일 미 뉴욕 자연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몸길이 37m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의 복제품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파타고티탄 마요룸이라는 이 거대 공룡은 몸무게가 69∼76t에 달해 우주완복선과 비슷했으며 이에 비하면 최강의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난장이처럼 하찮아 보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새로 발표됐다. 2017.8.9
아르헨티나 에지디오 페루글리오 고생물학박물관의 디에고 폴은 화석이 발견된 파타고니아와 그리스 신화 속의 거인 이름을 따 파타고티탄 마요룸으로 불리는 이 초식 공룡은 몸무게가 우주왕복선과 비슷한 69∼76t이나 나가는 거수(巨獸)였다고 주장했다.
이 공룡은 티타노사우루스라고 불리는 목이 긴 거대 공룡들 중에서도 가장 큰 종이라고 폴은 8일(현지시간) '프로시딩스 오브 더 로열 소사이어티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라는 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서 밝혔다.
파타고티탄 마료룸은 약 1억년 전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크기는 몸길이 37m에 키는 어깨까지만 6m에 달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 공룡의 두개골을 본따 만든 조형물은 미 자연사박물관에 이미 전시돼 있다.
폴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와 같은 육식 공룡들은 파타고티탄과 비교하면 마치 난장이처럼 보일 것이며 이는 마치 사자와 코끼리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뉴욕=AP/뉴시스】2016년 1월14일 미 뉴욕 자연사박물관에 몸길이 37m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의 두개골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파타고티탄 마요룸이라는 이 거대 공룡은 몸무게가 69∼76t에 달해 우주완복선과 비슷했으며 이에 비하면 최강의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난장이처럼 하찮아 보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새로 발표됐다. 2017.8.9
파타고티탄 마요룸이전에는 아르헨티노사우루스라는 티타노사우르스 종이 가장 큰 공룡으로 알려졌다.
폴은 그러나 파타고티탄 마요룸이 덩치만 컸을 뿐 행동은 매우 느려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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