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피겨]박성훈,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16위

등록 2017.10.08 08:24: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박성훈(15·한볕중)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16위에 머물렀다.

 박성훈은 7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5.68점을 획득, 지난 6일 쇼트프로그램(50.34점)과 합해 총 156.02점을 받아 전체 28명 가운데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7위였던 박성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4.18점, 예술점수(PCS) 53.50점에 감점 2점을 받았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에로호프(러시아)가 221.89점을 얻어 우승했다. 미국의 캠든 풀키넨이 209.35점으로 뒤를 이었고, 콘래드 오르젤(캐나다)이 196.05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