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이병익 사외이사가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25일 자진 사임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올해 3월31일 시작한 당초 임기는 3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