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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김웅현 '서커스'·이성미 교수와 7명 제자들

등록 2024.02.19 09:59:48수정 2024.02.19 1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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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현 개인전 서커스 *재판매 및 DB 금지

김웅현 개인전 서커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종로구 평창길 갤러리2김웅현 개인전 '서커스'를 오는 22일부터 3월23일까지 개최한다.

총 6점의 신작을 선보이는 이 전시는 서커스를 운영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17~18세기 서구에서 유행했던 프릭쇼(Freak Show)처럼 펼치는 전시는 서커스의 단장이자 피에로이며 해설사인 한 남자를 중심으로 약 20분간 여덟개의 모니터에서 쇼가 상영된다. 또 다른 전시장에는 모니터에서 상영되는 서커스의 등장요소가 박물관의 유물처럼 선보여진다.

이성미, 기억의 풍경화 3 (Internal landscape 3), 2021, 플렉시 글라스 위에 캡쳐한 향의 그을음, 20×29.7×10c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성미, 기억의 풍경화 3 (Internal landscape 3), 2021, 플렉시 글라스 위에 캡쳐한 향의 그을음, 20×29.7×10c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종로구 평창길 누크갤러리는 매년 첫 전시로 여는 '스승과 그 제자들의 전시'를 오는 28일부터 펼친다.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인 이성미 작가와 7명(김문기, 권지선, 박지윤, 이상은, Rosa Love, S.A.H(심유진, 한지형)제자들의 'Dream chasers 드림 체이서스'전을 펼친다.  개인적인 사유들을 다양한 조각적인 실험과 탐구를 통해 풀어내는 이번 전시는 각자 자유롭고 다양한 조각적 시도와 해석을 선보인다. 전시는 3월23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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