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빅데이터 기업 'KT넥스알' 흡수합병…데이터 인력 확보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그룹사 중 데이터 전문 인력 가장 많이 보유"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KT가 데이터 분야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빅데이터 전문 손자회사 KT넥스알을 흡수합병한다.
KT는 KT넥스알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KT는 오는 10월 2일 자회사 KT DS가 보유한 KT넥스알의 지분 100%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후 KT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 변동은 없다. 합병 비율은 1대0이다.
이번 합병 완료 시 KT넥스알은 해산하게 된다.
KT 관계자는 이번 합병 목적에 대해 "AICT 전환의 가장 근본 기술인 데이터 분야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합병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사결정"이라며 "KT 넥스알은 IT그룹사 중 데이터 전문 인력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다. 전체 직원을 고용 승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넥스알은 2007년 설립된 KT그룹의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전문 기술력을 통해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분석 등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으로는 빅데이터플랫폼 'NDAP'이 있다. 지난해 매출 168억원,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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