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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흑맥주 '스타우트'도 옷 갈아입는다…올해만 6번째

등록 2024.12.05 1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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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트, 2017년 이후 7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

현재 판매 중인 하이트진로 '스타우트'(Stout) 제품 모습.(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판매 중인 하이트진로 '스타우트'(Stout) 제품 모습.(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올해만 5개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 하이트진로가 흑맥주 '스타우트'(Stout) 패키지를 새단장한다.

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흑맥주 '스타우트'의 새로운 패키지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특허청에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2017년 7월 이후 약 7년만이다.

하이트진로가 1991년 출시한 스타우트는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한 라거 타입 흑맥주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올해만 ▲참이슬 후레쉬(2월) ▲필라이트(7월) ▲하이트(9월) ▲진로(10월) ▲하이트제로0.00(12월) 등 총 5개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특히 참이슬 후레쉬의 경우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저도수 트렌드를 반영해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추는 등 전면 개편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스타우트' 패키지 리뉴얼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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