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두 대회 연속 우승…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뉴시스Pic]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5.01.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20668658_web.jpg?rnd=20250120145946)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5.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 오픈에서도 우승하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28위 폰파이 초추웡(태국)과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인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2-0(21-12 21-9)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지난 12일 2025 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0일 귀국한 안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며 "계속해서 저를 발전시키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연습하고 배우려고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들 때나 좋을 때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신다면 더욱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1.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20668633_web.jpg?rnd=20250120150007)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01.20.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 인터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1.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20668673_web.jpg?rnd=20250120150036)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 인터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1.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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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5.01.20.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1.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20668644_web.jpg?rnd=20250120150024)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1.20.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1.2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0/NISI20250120_0020668661_web.jpg?rnd=20250120145946)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슈퍼 750 인도 오픈까지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세영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1.20. [email protected]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https://img1.newsis.com/2025/01/12/NISI20250112_0020659235_web.jpg?rnd=20250112192643)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https://img1.newsis.com/2025/01/12/NISI20250112_0020659236_web.jpg?rnd=20250112192643)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안세영. 2025. 1. 12.](https://img1.newsis.com/2025/01/12/NISI20250112_0020659260_web.jpg?rnd=20250117085445)
[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안세영. 2025. 1. 12.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꺾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안세영이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https://img1.newsis.com/2025/01/12/NISI20250112_0000023657_web.jpg?rnd=20250112192345)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꺾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안세영이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https://img1.newsis.com/2025/01/12/NISI20250112_0000023662_web.jpg?rnd=20250112192257)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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