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17일 오전 무학여고 화재 합동감식
지난 15일, 4층 별관 건물서 화재
인명피해 無…급식실·차량 등 피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별관 급식실 건물에 전날 발생한 화재 흔적이 남아 있다. 2025.02.16.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6/NISI20250216_0020702209_web.jpg?rnd=20250216120042)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별관 급식실 건물에 전날 발생한 화재 흔적이 남아 있다. 2025.0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지난 15일 발생한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오는 17일 진행된다.
서울 성동경찰서, 성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합동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1시29분께 급식실이 위치한 무학여고 4층짜리 별관 건물에 불이 났다. 불은 약 2시간20분 만인 오후 3시50분께 완전히 꺼졌다.
겨울방학 기간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급식실 일부가 소실되고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일부가 탔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 등에 대해서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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