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3월 폭설' 하늘길 운행 차질…전국 여객기 9편 결항
제주 4편, 김포 1편 여수와 원주 각각 2편 결항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눈이 내리자 활주로 노면 결빙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0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04/NISI20250204_0020682303_web.jpg?rnd=2025020416185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눈이 내리자 활주로 노면 결빙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25.02.04. [email protected]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14개 공항에서 9편의 항공기 운항이 결항됐고 34편(국내 32, 국제 2)이 지연됐다.
이날 항공기 운항 계획은 573편으로 결항편은 제주 4편, 김포 1편 여수와 원주 각각 2편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편이 집중된 인천국제공항은 이날 10시 기준 13편의 여객기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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