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차량 SW·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 신입 인재 모집
12일까지 미래 기술 분야 공개 채용…디지털 전환 주도할 핵심 인재 확보

현대오토에버 CI(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신입 인재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차량전장 소프트웨어(SW)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인프라 ▲엔터프라이즈 IT ▲데이터기술 ▲디지털 경험(DX) 등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신입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는 온라인 전형에서 현대오토에버 조직 문화 적합성(컬처 핏)을 파악하는 ACT(Autoever Culture-fit Test)를 응시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전장 SW,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SW 플랫폼 '모빌진'은 국제표준 인증 최고 등급인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D를 획득했다. 최근 현대오토에버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5)에서 AI가 모든 시스템을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을 선보였다. 지난해 말에는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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