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U+대표, 사내 SNS '트리고' 통해 소통 경영
LG유플러스 임직원 전용 SNS '트리고' 운영 중
취임 반년 홍범식 대표도 댓글 남기며 적극 참여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LG유플러스가 뉴 AI 시대의 청사진으로 '사람 중심 AI로 만드는 밝은 세상'을 제시했다.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05/NISI20250305_0001784211_web.jpg?rnd=20250305181635)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LG유플러스가 뉴 AI 시대의 청사진으로 '사람 중심 AI로 만드는 밝은 세상'을 제시했다.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임직원 전용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트리고(TRIGO)’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트리고’는 구성원들이 업무 아이디어, 최신 IT 정보, 동료 칭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홍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홍 대표는 하루 한 번꼴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며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우수 사례를 직접 칭찬하는 등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끌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들어 첫 현장 경영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임직원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범식 사장(맨 오른쪽)이 홈서비스품질 직원에게 업무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는 대표가 직접 칭찬한 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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