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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관광지서 1박2일…당진시,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

등록 2025.06.02 1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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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트레킹 약 13㎞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

14일부터 8월까지 1박2일간 총 4번 운영계획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 난지도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저녁노을. (사진=당진시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 난지도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저녁노을. (사진=당진시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손잡고 서해안 일몰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난지도관광지와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도보 여행(트레킹, 약 13㎞)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이다.

시는 14일 시작해 8월까지 난지도관광지에서 1박 2일간 총 4번 운영할 계획이다.

난지도 캠핑은 서해안의 일몰을 보며 잠들고 파도 소리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이번 캠프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페어플레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혜 당진시 관광과장은 "난지도관광지의 아름다운 자연 및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관광객이 우리 시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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