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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트럭 밀리자 막으려던 60대, 트럭에 깔려 숨져

등록 2025.06.12 17:59:56수정 2025.06.12 19: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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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12일 오후 3시3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A(60대)씨가 1.2t 트럭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경사면에 서있던 트럭이 뒤로 밀리자 이를 몸으로 막으려다 아래로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밀린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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