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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전통시장 회장단, 만두축제 성공개최 간담회

등록 2025.06.19 0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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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간 계획안 설명…현장 조언 청취

원주만두축제 성공개최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만두축제 성공개최 간담회.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2025년 만두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4~26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회장단은 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문화의거리상점가, 민속풍물시장 회장들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원주만두축제 총감독으로 새롭게 위촉된 유병훈 감독과 원주문화재단·원주시 관계자들이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만나는 두 번째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회장단의 건의를 반영한 축제 공간구성 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현장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5월 열린 1차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축제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한 바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관람객과 상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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