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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서구, 280억 들여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등

등록 2025.06.24 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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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24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24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953.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행정복지센터와 공연장·전시장, 프로그램실, 열린 도서관, 주차장 100면 등이 들어선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 달간 주요 사업현장 방문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이 앞으로 한 달간 13개 동의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노은 1동 LH 행복주택 및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예정지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온천지구 관광 거점 조성·목재친화도시 사업, BRT 공사(외삼네거리~장대삼거리 구간), 서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 예정지,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현장 등을 살펴보게 된다.


◇대전 중구, 구정발전전략 수립 위한 '혁신현장 탐방'

대전 중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구정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혁신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신안군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환경재난 대응 관련 선진 정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춘 지속가능한 지역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정책 관련 부서 담당자, 정책에 관심 있는 직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안군청과 신재생에너지재단, 신안그린에너지, 안좌 쏠라시티 태양광발전소 등을 차례로 찾아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실제 운영 현황을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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