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6.25전쟁 기념·보훈가족 한마당 행사
![[고창=뉴시스] 25일 고창웰파트호텔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제3회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585_web.jpg?rnd=20250625153757)
[고창=뉴시스] 25일 고창웰파트호텔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제3회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보훈가족을 위로·격려하고 군민과 함께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다.
심덕섭 군수와 김만기·김성수 도의원, 한수원 한빛원잘력본부 김성면 본부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호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모범 보훈유공자 표창, 6.25 참전용사 격려, 만세삼창 등이 이어졌고 2부에서는 전북자치도 '신나는 예술버스' 사업 일환의 다양한 공연이 보훈가족을 위로했다.
심덕섭 군수는 "국가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고창군은 그 희생을 늘 기억하고 보훈가족이 사회적 존경과 예우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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