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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연꽃 만개…'장관'

등록 2025.08.12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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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 연꽃이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연꽃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5.08.12.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 연꽃이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연꽃 관람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5.08.12.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연성동 연꽃테마파크에 연꽃과 수련이 만개해 장관(壯觀)을 이루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연꽃이 최근 테마파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온대 수련·열대 수련·백련·홍련 등 각양각색의 수련들이 활짝 피었다. 주변에는 수국과 배일홍도 어우러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빅토리아’와 호주 수련 등 열대지방의 수련들도 개화를 앞두고 있다. 빅토리아는 크기가 세계에서 가장 큰 연꽃으로 국내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연꽃은 오전 시간대에 가장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으나, 이달 하순부터는 개화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이 관람 적기라고 안내했다.

여기에 버드나무 그늘에 ‘멍의자’를 설치해 휴식할 수 있도록 했고, 공원 곳곳에 ‘양심 우산’을 비치해 햇빛을 가리는 등 관람객 편의를 확충했다. 호박 덩굴 하우스에는 안개형 냉각장치도 설치돼 있다.

앞서 시는 기상이변 등으로 생육 시기가 예년과 달라지면서 겨울부터 봄까지 재배지 토양을 정비하고, 맞춤형 비료를 살포하는 등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연꽃이 건강하게 피도록 했다"며 "시민들이 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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