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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결혼 7년만 파경 "귀책사유 없다"

등록 2025.09.09 2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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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 트윈스 심수창이 1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LG 제공)

【서울=뉴시스】 LG 트윈스 심수창이 1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LG 제공)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야구선수 심수창(44)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심수창 측은 9일 이혼 관련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심수창은 합의 이혼했다. 양측 귀책 사유는 없으며,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2018년 12월 주얼리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심수창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최강야구 2025'로 인사한다. 이종범이 감독을 맡으며, 심수창은 플레잉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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