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 입구에 낙석…인명 피해 없어
![[청주=뉴시스] 8일 토석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당산 생각의 벙커' 입구 부근. (사진=충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8/NISI20251008_0001962309_web.jpg?rnd=20251008163301)
[청주=뉴시스] 8일 토석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당산 생각의 벙커' 입구 부근. (사진=충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8일 오전 7시13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당산 생각의 벙커' 입구 부근에서 토석이 흘러 내렸다.
벙커 입구 안전펜스와 단독주택 사이의 낙석과 토사가 쏟아졌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응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1973년부터 충북도의 지하 충무시설로 쓰이다가 지난해 10월 문화휴식 공간으로 시민에게 개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