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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밤부터 차차 맑아져…아침 10도·한낮 21도

등록 2025.10.19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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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해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고수익 미끼 취업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16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전광판에 해외 취업 사기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이 송출되고 있다. 2025.10.16. lmy@newsis.com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해외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고수익 미끼 취업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16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전광판에 해외 취업 사기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이 송출되고 있다. 2025.10.1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일요일인 19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20일 오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평년 4~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평년 19~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0도, 영주 12도, 안동 13도, 구미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17도, 영주 18도, 울진 19도, 포항 20도, 김천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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