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에 경남 7곳 뽑혔다
산청 1, 거창 3, 합천 3…역대 최다 성과
국비 17.5억 확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산청=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526_web.jpg?rnd=20251208102718)
[산청=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 개·보수,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경남은 ▲산청군 동의보감촌 ▲거창군 거창수승대관광지,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합천군 정양늪생태공원,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등 총 7개소가 선정돼 국비 17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거창=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남 거창군 거창창포원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531_web.jpg?rnd=20251208102928)
[거창=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남 거창군 거창창포원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선정된 관광지는 향후 장애인 당사자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각 관광지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과 관광 취약계층 유형별 체험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합천=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남 합천군 회양관광지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2532_web.jpg?rnd=20251208103035)
[합천=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남 합천군 회양관광지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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