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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 캐릭터가 주방으로"…'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 글로벌 출시

등록 2025.12.12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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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경영 게임…직관적 UI와 속도감 있는 플레이

[서울=뉴시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을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을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을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은 11일 오후 5시부터 한국, 일본,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게임 속 인기 몬스터들이 직접 셰프로 변신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의 경영 모바일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빠른 간격으로 반복되는 플레이 루프가 특징이다. 테마별 레스토랑을 클리어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해 나가고 단계별로 새로운 요리와 레시피를 해금할 수 있다. 포링, 세비지 베베, 와일드 로즈 등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셰프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요리와 서빙을 통한 레스토랑 운영, 특별 손님 대응, 배달 타임어택, 보스 등장 등 다양한 이벤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코스튬, 펫 수집과 육성 콘텐츠를 통해 각 셰프 몬스터의 개성을 강화할 수 있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지역에 먼저 출시한 이 게임은 높은 재접속률과 장시간 플레이타임을 기록했다.

정인화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번 타이틀은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셰프로 등장해 유저가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캐주얼 장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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