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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몽골 제2도시 다르항에 매장 열어…"확장 본격화"

등록 2025.12.19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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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CJ푸드빌 뚜레쥬르 몽골 다르항점 모습.(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푸드빌 뚜레쥬르 몽골 다르항점 모습.(사진=CJ푸드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난 8일에는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에 '뚜레쥬르 다르항점'을 새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 다르항점은 다르항 시내의 주택가와 상업지에 위치한 복합몰 GN 비즈니스 센터 1층에 약 66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몰 내 중심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오픈 당일에는 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시그니처 제품을 선보이고 40석 이상의 좌석을 마련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뚜레쥬르는 2016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골에 진출했다. 이후 생크림 케이크뿐 아니라 ‘매일 신선하게 굽는 베이커리’ 이미지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쌓아왔다.

다르항 진출은 울란바토르 외의 도시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CJ푸드빌 측 설명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K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우수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통해 몽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몽골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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