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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오늘 오후 7시 개발자 라이브…내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등록 2025.12.19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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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클랜 콘텐츠 등 예고

[서울=뉴시스] 넷마블이 뱀파이어 컨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19일 열고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넷마블이 뱀파이어 컨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19일 열고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이 19일 뱀파이어 컨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한다.

방송은 오후 7시에 진행된다. 한기현 넷마블네오 PD, 박시형 넷마블 사업부장, 권이슬 아나운서가 출연해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비롯해 주요 업데이트 및 개선 사항 등을 발표한다. 이날 신규 클래스와 신규 인터서버 던전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추첨)도 공정성을 위해 실시간으로 함께 진행한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이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뱀피르는 출시 9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고 동시접속자는 2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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