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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간부들에게 강조…"각자가 아산시장" "우문현답"

등록 2026.01.05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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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상황실에서 1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아산=뉴시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5일 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5일 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행정과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이나 아산시 모두 지난해가 대전환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도약의 해"라며 ”실·국·소장과 읍면동장이 각자의 분야에서 '아산시장'이라는 각오로 시정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현장에서 시민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기초단체의 보람이자 가장 큰 장점"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행정 철학을 잊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특히 예산 집행 방식에 대해 '민원 중심·조기 실행'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소규모 숙원사업과 각종 장비·시설 예산은 가능한 한 빨리 집행해야 한다"며 "설계와 발주를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시급한 사업은 우선 설계·발주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최근 화두인 '충청권 행정통합'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지시했다. 그는 "광역 행정통합은 행정부 수반의 결정과 국회의 입법이라는 두 전제가 충족돼야 하는데 충남과 대전의 상황은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아산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특례를 적극 발굴해 특별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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