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강동휘·박민재·유승재·권기민 신인 4명 영입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신인 4인방. (사진=제주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155_web.jpg?rnd=20260109114259)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신인 4인방. (사진=제주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2026시즌 전력 강화 및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신인 4명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제주 U-18팀 간판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유스 출신 박민재는 우선지명으로 강동휘, 유승재, 권기민은 자유선발로 계약하며 새로운 미래 동력을 확보했다.
강동휘는 용인 태성FC-U18(태성고) 출신 미드필더로 2024년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 당시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주인공이다.
같은해 U-17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되면서 주가를 높였다.
강동휘는 경기를 읽는 능력과 정확한 패스 퀄리티가 장점이며 활동량도 넓게 가져가는 장점이 있다.
박민재는 제주SK U-18팀 출신으로 지난해 신인 선수로 맹활약했던 김준하와 최병욱과 함께 2023년도 구단 우선지명 대상자로 선정됐던 또 다른 재능이다.
제주SK U-18팀이 2023년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정상에 등극했을 당시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했다.
U-18 청소년 대표팀 경험도 있다.
연세대 진학 이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와 돌파력이 뛰어난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연세대의 4-4-2 포메이션에서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했다.
유승재 역시 용인 태성FC-U18(태성고) 출신이다.
1대1 능력이 우수하고, 득점지역에서 찬스 메이킹이 뛰어난 윙포워드다.
강동휘와 함께 2024년 제29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당시 베스트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같은해 U-16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제주는 유승재가 아직 2008년생이지만 잠재력이 높아 프로레벨에서 경험을 더하고 해외진출까지 가능하도록 육성할 예정이다.
권기민은 센터백 유망주다.
185㎝ 76㎏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했으며 중앙 수비수임에도 스피드가 좋고, 경기를 읽는 시야가 뛰어나 주발인 오른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도 탁월하다.
제천제일고 졸업 후 동국대에 진학했으며 2025년 대학축구 연령별(U-20) 상비군에도 선발되며 주가를 높였다. 동국대 재학시절 다수의 프로팀이 권기민의 영입을 노렸을 정도로 잠재력이 크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제주는 오늘(2026시즌)만큼이나 내일(미래)도 중요하다. 새롭게 합류한 신인 5명은 제주의 미래를 강렬한 주황빛 잠재력으로 더욱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뛰어난 재능들이다. 이들이 프로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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