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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李 경제성장전략 깊이 공감…최선 다할 것"

등록 2026.01.09 18: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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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 입장문 발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1.0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이재명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두고 중견 기업계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9일 입장문을 내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앞세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 정부의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반도체, 방위산업, 바이오, K-컬처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에 집중하는 방향은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매우 바람직한 조치"라며 "6000억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는 정책 효능감을 제고하고 경제·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과제"라고 짚었다.

특히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중견련은 "업계 숙원 과제인 단순한 규모별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30% 개선을 목표로 경제 형벌을 합리화하기로 한 것은 경제 대도약의 기본 토대를 다지는 바람직한 결정으로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수출 중견·중소기업의 환변동보험을 1조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중견·중소기업 시설 투자금을 역대 최대인 54조4000억원으로 편성한 것은 기업의 글로별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견련은 "정부의 목표와 기업의 창의와 혁신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민관 협력 프로세스를 구성해야 한다"며 "코스피 활황,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 및 성공적인 한중 정상회담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통 제조업과 첨단 산업, K-컬처의 선도 주자로서 과감한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개척, 첨단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경제 대도약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빠른 성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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