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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말다툼 벌이다가…맨몸으로 고압 송전탑 오른 여성

등록 2026.01.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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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인도에서 한 여성이 남편과 말다툼을 벌인 뒤 분을 참지 못하고 송전탑에 올라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독냔(Doc Nhanh)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한 부부가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싱그라울리에서 열린 지역 축제 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부부는 축제를 찾았다가 아내가 그네를 타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남편이 이를 반대하면서 의견 충돌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소한 갈등은 곧 말다툼으로 번졌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아내는 결국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을 기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즉시 구조 작업에 나섰다. 이후 약 3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아내는 스스로 송전탑에서 내려왔다.

경찰은 아내를 병원으로 이송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며,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뒤 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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