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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美냉난방공조 전시회서 '고효율 기술' 소개

등록 2026.02.04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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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 결합한 하이브리드 온수기 등

[서울=뉴시스]AHR2026 경동나비엔 부스.(사진=경동나비엔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AHR2026 경동나비엔 부스.(사진=경동나비엔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 2026’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온수기와 나비엔 HVAC 시스템 등 전기와 가스를 동시 활용하는 고효율 기술 등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전시회에 국내 업계 최초 17년 연속 참가했다.

전기와 가스를 결합한 에너지 하이브리드 솔루션인 하이브리드 온수기는 미국 저장식 온수기 시장 최초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 제품이다. 평상시 전기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운전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전력 수요나 온수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는 가스를 함께 사용해 안정적으로 온수를 공급한다.

냉난방공조 솔루션인 HVAC 시스템 역시 동일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외부 기온 하강으로 히트펌프으로만 충분한 난방이 어려울 경우 가스를 활용해 난방 출력을 보완하면서도 히트펌프의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

지난해 6월 출시한 히트펌프 온수기 HPWH와 빌딩 등 상업용 시설을 대상으로 한 보일러 NFB700-C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내놓은 WEC 수처리 시스템도 소개됐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등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기반의 고효율 HVAC 시스템과 온수 및 수처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미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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