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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선 이화여대 동문, '약대건축기금' 1억원 기부

등록 2026.02.12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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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장학재단 이충선 이사장, 누적 8억5천만원 후원

'이화 웨스트 캠퍼스' 약대 신축 및 첨단 교육 환경 구축에 사용

[서울=뉴시스] 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이충선 한아장학재단 이사장이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향숙(왼쪽) 이화여대 총장과 이충선 한아장학재단 이사장이 기금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동문 이충선 한아장학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이화 웨스트 캠퍼스 건립을 위한 '약대건축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교내 본관 접견실에서 개최된 기금 전달식에는 이 이사장과 이향숙 총장, 이화정 약학대학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이화여대가 미래형 캠퍼스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화 웨스트 캠퍼스(Ewha West Campus)' 건립 사업의 일환인 약학대학 신축 및 첨단 교육 환경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1956년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동문으로, 후학 양성에 뜻을 품고 한아장학재단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이번 약대건축기금 1억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8억5000만원을 후원하며 이화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기금 전달식에서 이 총장은 "이화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해 주시는 동창분들이야말로 학교의 가장 큰 힘이며, 선배님들의 이런 든든한 지지가 있기에 이화가 발전할 수밖에 없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선배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이화가 글로벌 명문 사학으로 비상하고, 동창들이 학교에 대해 무한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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