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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 한국전 패배에 좌절 "이미 탈락 위기"[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16 15: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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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라운드 로빈 5차전서 5-7 패배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은 일본을 7-5로 꺾었다. 2026.02.15.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은 일본을 7-5로 꺾었다. 2026.02.1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에서 한국에 무릎 꿇은 일본이 분통함을 표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6일 "여자 컬링이 통한의 4번째 패배를 당했다"며 "일본은 나머지 경기에서 전부 승리해야 5승 4패가 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다른 팀의 상황에 달렸으며, 이미 일본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고 짚었다.

스킵 요시무라 사야카는 "8엔드에서 승부를 결정하지 못했고, 상대에게 빅엔드 기회가 넘어갔다"고 돌아봤다.

이어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다음 경기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 경기력도 모두 올라오고 있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전날 일본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과의 대회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5-7로 졌다.

이로써 일본은 1승 4패로 9위로 추락했고, 한국은 라운드로빈 3승 2패로 5위를 달렸다.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 김민지와 설예은이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 일본과 경기 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국이 7-5로 승리해 3승2패를 기록했다. 2026.02.16.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 김민지와 설예은이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5차전 일본과 경기 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국이 7-5로 승리해 3승2패를 기록했다.  2026.02.16.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가린다.

일본은 스웨덴(4-8패), 미국(4-7 패), 덴마크(7-10 패)에 이어 한국에도 덜미를 잡히며 고개를 숙였다.

유일한 승리는 스위스전(7-5 승)으로, 라운드로빈 탈락이 유력한 상황이다.

일본은 남은 라운드로빈에서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중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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