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캐나다 꺾으면 자력 4강…피겨 이해인·신지아 프리[오늘의 동계올림픽]
정재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이승훈 등 프라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IOC 선수위원 도전' 원윤종 결과 발표도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스웨덴을 물리친 후 인사하고 있다. 한국이 8-3으로 승리해 5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2026.02.18.](https://img1.newsis.com/2026/02/18/NISI20260218_0001030726_web.jpg?rnd=20260218194032)
[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스웨덴을 물리친 후 인사하고 있다. 한국이 8-3으로 승리해 5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위한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뒀다. 2026.02.18.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19일 오후 10시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캐나다와 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전날 한국은 같은 장소에서 '강호' 스웨덴을 8-3으로 완파, 5승3패를 기록하며 캐나다, 미국과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가린다.
한국이 캐나다를 제압하면 자력으로 준결승에 진출한다.
그러나 패배할 경우,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다른 팀들과 공동 4위가 될 경우, 예선 상대 전적에서 승리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세 팀 이상이 동률일 경우에는 각 팀 간 경기 전적이 기준이 된다.
앞선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이승훈과 문희성(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다.
20일 오전 3시30분엔 김다은(서초고), 이소영(상동고)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소화한다.
앞선 이날 오전 0시30분에는 정재원(강원도청)이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나선다.
애초 그는 21일 진행되는 매스스타트에만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출전권 예비 명단에서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가 생기면서 정재원에게 기회가 온 거로 전해졌다.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7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같은 조에 속한 이해인(앞쪽)과 신지아가 경기전 몸을 풀고 있다. 2026.02.18.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8/NISI20260218_0021171395_web.jpg?rnd=20260218062129)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7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같은 조에 속한 이해인(앞쪽)과 신지아가 경기전 몸을 풀고 있다. 2026.02.18. [email protected]
오전 3시에는 이해인(고려대)과 신지아(세화여고)가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치른다.
두 선수는 지난 18일 같은 장소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한 바 있다.
이해인은 기술점수(TES) 37.61점, 예술점수(PCS) 32.46점으로 70.07점을 획득, 전체 29명 중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2025~2026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67.06점보다 3.01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해인의 개인 최고점은 2023년 ISU 월드 팀 트로피에서 달성한 76.90점이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가 나온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35.79점, 예술점수(PCS) 30.87점, 감점 1점으로 65.66점을 받아 14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일본의 2008년생 유망주 나카이 아미가 78.71점으로 1위를 달성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일본 피겨 스타 사카모토 가오리가 77.23점으로 2위를, 알리사 리우(미국)가 76.59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밀라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가 3일(현지 시간) 밀라노 올림픽 빌리지에서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2.03jinxiju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5343_web.jpg?rnd=20260203204611)
[밀라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가 3일(현지 시간) 밀라노 올림픽 빌리지에서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또 19일에는 메달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한국 동계 종목 최초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나올 수 있는 날이다.
IOC는 오후 10시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 대표팀 파일럿으로 나서 은메달 획득을 이끈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원윤종을 포함해 총 11명이 도전한 가운데 상위 득표자 2명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다.
IOC 선수위원은 스포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스포츠 외교뿐 아니라 선수들의 권리 신장에도 앞장서는 중요한 직책을 수행한다.
원윤종이 최종 당선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선출 사례를 만든 문대성(태권도)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당선된 유승민(탁구) 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은 세 번째 한국인 IOC 선수위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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