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엉터리 필리버스터 중단해야…토론 아닌 '반민생' 행동"
"'필버 요건 강화' 국회법 개정안, 국회 공전 바로잡는 것"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대구 수성구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경북대치과병원에 대한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2.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21024438_web.jpg?rnd=20251022104841)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대구 수성구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병원,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경북대치과병원에 대한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본회의를 거부하더니, 이제는 명분 없는 필리버스터를 반복하며 민생·개혁 법안 처리를 가로막고 있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필리버스터는 소수 의견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라면서도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는 토론을 위한 토론이 아니라 표결을 막기 위한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법안의 내용과 무관하게 자동적으로 신청하는 '묻지마 필리버스터'는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이는 견제가 아니라 방해이며, 토론이 아니라 반민생 행동"이라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 제도 개선은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의도적인 불참과 형식적인 발언으로 국회를 공전시키는 '유령 필리버스터'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두고 개악이라 주장하며 '입틀막'으로 왜곡하는 것은 명백한 적반하장"이라며 "국회를 멈춰 세워 놓고 오히려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회는 정쟁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바꾸는 공간"이라며 "민생과 개혁 입법을 발목 잡는 유령 필리버스터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엉터리 필리버스터를 즉각 중단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입법 논의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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