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글 딥마인드, 서울서 '제미나이 3' 해커톤 개최

등록 2026.02.24 11:59: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최신 AI 모델로 서비스 구현…딥마인드 엔지니어 기술 자문

상금 2.2억 규모…우승팀엔 구글 AI 퓨처스 펀드 창립자 멘토링

[서울=뉴시스] 구글 딥마인드가 오는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해커톤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Gemini 3 Seoul Hackathon)'을 개최한다. (사진=구글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글 딥마인드가 오는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해커톤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Gemini 3 Seoul Hackathon)'을 개최한다. (사진=구글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구글 딥마인드가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해커톤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Gemini 3 Seoul Hackathon)'을 개최한다. 세부 장소는 참가 확정자에게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행사는 구글 딥마인드와 구글 AI 퓨처스 펀드, 어텐션X가 주최한다.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싱가포르, 인도, 일본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네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해커톤은 구글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3'를 활용해 실제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행사 당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환경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해야 한다.

이번 해커톤의 핵심 주제는 '프로덕션 스프린트(The Production Sprint)'다. 짧은 시간 안에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구글의 에이전틱(Agentic) 개발 플랫폼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를 비롯해 AI 스튜디오(AI Studio), 버텍스 AI(Vertex AI) 등을 활용해 제미나이 3의 추론 능력과 멀티모달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구글 딥마인드 소속 엔지니어들이 직접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국내 구글 개발자 전문가(GDE)들도 '테크 데스크(Tech Desk)'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약 2억2100만원이다. 우승팀과 상위 입상팀에게는 제미나이 API 크레딧이 제공되며, 구글 AI 퓨처스 펀드 창립자들과의 30분 화상 멘토링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는 사전 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 하며, 팀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국내 개발자들이 구글 딥마인드 팀과 함께 제미나이 3의 성능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실제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