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비…낮 최고 16도까지 기온 올라[내일날씨]
아침 -6~7도, 낮 9~16도…낮부터 평년보다 높아
중부내륙·전라권 짙은 안개…어는 비로 도로 살얼음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쌀쌀한 겨울 날씨가 찾아온 24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 사이로 길을 지나고 있다. 2026.02.24.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21185539_web.jpg?rnd=2026022413262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쌀쌀한 겨울 날씨가 찾아온 24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 사이로 길을 지나고 있다. 2026.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수요일인 오는 25일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는 평년(최저 -6~3도·최고 6~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하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까지 경북남동내륙과 경남 중·동부내륙, 아침까지 경상권 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모레 새벽 사이 부산, 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오는 27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낮아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남해안에서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0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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